오는 11월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 위해 열려
전국의 삼보 선수 출전...선의의 경쟁 예정

[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은 오는 9월 28일과 29일 충남 금산군 군민실내체육관에서 ‘2019 전국삼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군에서 인삼축제와 함께 연계하여 개최하게 됐다.

전국의 삼보선수 및 관계자 등이 출전하여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이번 금산 인삼축제와 연계하여 열리는 전국삼보선수권대회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준비된 대회이다”며 “금산군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삼보연맹이 주관하고 금산군과 금산군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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