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내외뉴스통신] 홍준기 기자 = KBS 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 오는 29일 경북 울릉군 서면 한 식당 주인의 억울한 사연이 다뤄진다.

최근 이 마을 주민 간 고소.고발이 다수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주민의 제보로 최근 KBS ‘제보자들’에서 울릉도 현지 취재 녹화를 마치고 오는 29일 저녁 8시50분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해 여러 언론에서도 다루었던 울릉경찰서 한 경찰관의 갑질로 인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과 울릉군청 공무원의 과도한 행정조치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걸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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