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맹동면(면장 정선구)은 ‘제2회 맹동면민 대상’에 최경수(맹동면지 편찬위원장)씨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경수 수상자는 2000년까지 음성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임 후 맹동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직을 맡아 동문들의 화합과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제1대, 2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주민자치의 정착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며 주민들의 단합과 여가생활을 위해 헌신해 왔다.

지난 2016년에는 맹동면지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면지 편찬을 위한 불철주야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맹동면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최경수 위원장은 "영광스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맹동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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