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비 승강장 청결활동 실시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주시 수안보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수안보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허남식) 회원들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추석을 맞아 26일 승강장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황동은 바르게살기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15곳의 승강장을 돌아다니며 불법부착된 광고물을 떼어내고, 승강장 주변 방치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허남식 위원장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와 추석을 앞두고 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라며 “항상 깨끗한 수안보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진 수안보면장은 “더운데도 청결활동에 동참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청결한 수안보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유일의 무예올림픽으로서 100여개국에서 4천여명이 참가하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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