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흥 회장 폭염에도 수백명 방문 감동..가성비 메뉴개발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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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지난 5월 31일 개장을 시작으로 충주누리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자유시장 내 누리장터에서 펼쳐진다.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하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세계무술축제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날 대회와 행사를 위해 100개국 외국인 선수단·관계자가 약 4000여 명이 충북 충주시를 방문한다. 

그런 이유인지 지난 23일(금) 저녁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누리야시장을 찾았다.

자유시장 장재흥 회장에 따르면 "누리 야시장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닭꼬치, 족발, 대롱치즈스틱, 삼겹살 말이와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과 외국인들도 가성비, 서비스 만족을 하시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주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단체모임, 관광객들의 더 많은 발길을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시장을 좋아하는 시민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파다한 충주누리야시장에서는 매주 다양한 야외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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