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Well-being)과 힐링(Healing)의 휴양관광 최고 중심지역 부곡온천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8월 26일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한정우 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곡온천 관광특구 중장기 발전방향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창녕군의 지역여건과 관광자원 분석을 바탕으로 부곡온천 관광특구만의 대표적인 관광 콘셉트 및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발굴하여 부곡의 관광 경쟁력 확보 및 관광객 유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의 잠재력 및 제약요인 분석 등 SWOT 분석을 통한 부곡온천만의 차별성과 활용성, 비전에 입각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부곡온천 관광특구의 체계적 발전방향 및 일본 유후인 온천도시의 성공요인을 부곡온천과 분석 비교하여 ‘매력있는 지역 만들기’ 및 ‘관광테마 온천특구’발전방안 모색 등 유후인과 같은 테마 관광 마을로의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또한 부곡온천의 역사적 정체성과 지명적 연결성, 최신 관광 트랜드를 투영하여‘웰빙(Well-being)과 힐링(Healing)의 최적의 땅 부곡온천’을 리딩콘셉트로 설정하여 10년 후 부곡온천 관광특구가 나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했고 부곡온천관광협의회의 활성화 및 지속적인 행정지원, 정책개발을 통한 부곡온천의 내부적 발전방향을 설계하고 이날 연구 결과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정우 군수는 “실행 가능하고 특색 있는 다양한 중장기 발전계획수립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촉진 및 부곡온천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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