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이색 창업, 펍(Pub) 창업, 바(Bar) 창업으로 1호점 오픈을 한 ‘미스터 레빗’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40평대 규모의 BAR로,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이색적인 이벤트 펍 컨셉을 통해 오픈과 동시에 젊은 연령대 고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미스터 레빗’은 이색 카페, 이색 술집, 이색 맛집 등 차별화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적인 창업을 거부한다고 말한다. 이에 각종 SNS와 바이럴을 통해 입소문이 빠른 시간 내에 확산됨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와 컨셉에 반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미스터 레빗’은 홀덤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펍 창업, 바 창업에 걸맞게 다양한 주류와 전문 바텐더를 겸비하고 있다. 또한, 한 테이블당 높은 객 단가를 유지하기 때문에 높은 마진율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교육적 부분에서도 바 창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직원 구인의 고민도 해결했다. 본사 인사팀의 ‘365 구인 시스템’으로 구인과 교육을 통해 각 가맹점에 원활하게 바텐더 및 딜러 연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스터 레빗의 관계자는 “업종 변경과 신규 창업의 경우도 정해진 창업 비용이 없고, 점주가 직접 인테리어 및 각종 설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 오픈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에 필요한 자금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최대 1억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건물에 2~3개씩 겹쳐있는 뻔한 프랜차이즈는 차별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이색적인 PUB&BAR를 통해 고객에게 재미를 더해주고 새로운 밤, 새로운 술,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미스터 레빗을 런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색 창업, 맥주 창업 등 차별화된 프랜차이즈를 선보이는 ㈜플랜에이컴퍼니 안익선 이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400여호점의 오픈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창업&프랜차이즈 본사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10여 년의 탄탄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터 레빗’ 역시 높은 객단가로 인한 성공적인 매출 이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수원 인계점과 안산 중앙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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