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호서대학교 학군단이 2019년 학군사관후보생 선발 결과 2학년 50명(남 40명, 여 10명), 1학년 18명 등 모두 68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호서대는 전국 110개 학군단 중 정원대비 제일 많은 학생이 학군사관후보생에 합격으며, 2학년의 경우 충청권에서 최다 합격자를 냈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학군단에 입단해 ROTC 후보생으로서 2년간의 군사교육을 이수한 뒤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한다.

한편 호서대학교 학군단은 2017년과 2018년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주관한 종합평가와 교육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학군단 표창, 2018년 학군사관 선발에서 전국 110개 학군단 중 2개 교만 선정하는‘2018년 인력획득 우수학군단’으로 표창을 받는 등 최고의 학군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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