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종합금융 그룹을 향한 100년 은행 지향과 전문 분야 특화를 위해 IT 전문 역을 비롯한 공인회계사, PB 등 총 9개 분야 전문 역을 29일부터 9월8일까지 원서 신청받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본 채용은 경력 전문직 채용으로 공인회계사·기술평가·여신심사역·리스크 적합성 검증·Private Banker 등 기존 은행 관련 전문 역을 비롯해 4차 산업 시대에 따른 은행 산업에 따른 IT 신기술 분야(인공지능, 블록체인, DBA, 인프라)의 전문 역 등이 대상이다.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경력 전문직인 만큼 부분별 재직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중요하다. 분야별 주요 업무와 지원 자격은 업무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만 개별 합격 여부를 전달하며, 향후 1차 면접과 신체검사, 2차 면접을 거쳐 10월 중 최종 선발된다.

김태오 은행장은 “‘100년 은행, 글로벌 종합 금융 그룹’을 표방하고자 분야별 특화된 전문 인력 대폭 채용에 나서는 DGB대구은행에 능력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더욱 진일보한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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