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래퍼 펀치넬로가 불사조의 면모를 드러내며 극적으로 부활했다.
최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선 1대1 크루배틀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패자부활전을 앞두고 펀치넬로는 “이번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진 패자부활전에서 펀치넬로는 앞선 크루배틀의 아쉬움을 씻는 무대로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펀치넬로는 패자부활전의 승자로 우뚝 섰다.
이에 프로듀서들은 “펀치넬로가 다 찢어놨다” “최고전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라고 극찬했다.
펀치넬로는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다음번에는 멋있고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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