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신개념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가 크리샤 츄, 김티모테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촬영을 시작한다.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가 크리샤 츄, 김티모테오 캐스팅을 확정했다.

 <SPUNK>는 막 성년이 된 6명의 주인공이 유니버스(UNIVERSE)라는 공동의 공간에서 각자가 가진 고민을 극복하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드라마로.K팝스타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크리샤 츄가 주인공 ‘아리’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샤 츄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남다른 춤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비주얼과 재능을 모두 겸비한 신흥 대세 가수로 주목받고 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인터뷰를 도맡아 하는 한편 이번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의 출연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나가고 있다.

그룹 ‘햣샷’의 멤버이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주목을 받았던 김티모테오가 이번에는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PUNK>의 남자 주인공 ‘다운’에 캐스팅된 것. 김티모테오는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4년 데뷔했다. 춤과 노래 모두 실력 급으로 최근에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EBS [쿡! 텐미닛]의 MC로 활약하기도 했다.크리샤 츄와 김티모테오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지난 2017년 [천하무림기행]으로 방통위 방송대상 우수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던 박정례 감독의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명량], [블랙 팬서]의 스태프들이 합류해 한번도 본 적 없는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선하고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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