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도는 29일 천수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천수만 고수온 현장대응팀’ 운영을 종료했다.

올해 천수만 해역 수온은 폭염으로 7월 27일 26℃를 기록한 뒤, 8월 6일 28℃를 돌파하고, 8월 중순에는 29℃를 오르내리며 8월 28일까지 28℃ 이상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은 지난 7월 26일 고수온 관심단계부터 현장 대응팀을 꾸리고, 종합 대응 활동을 펼쳐왔다. 충남 지역세서는 양식 물고기 폐사가 발생하지 않았다.

 

ki005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83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