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홍보와 대구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8일 '2019 대구 중구 도시재생 서포터즈'발대식을 했다.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대구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성현)가 주관하여 중구에서 시행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서포터즈는 대구지역 청년 40명이 참여하여 도시재생 역량 강화, 기자단 운영, 대상지 현장 조사 및 선진사례 연구를 통해 마을의 사업을 발굴하여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는 제안서 작성 등 재생사업의 새로운 대상지 발굴을 위해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 청장은“새로운 시선으로 중구를 보는 지역 청년들의 생각을 중구 도시재생을 위하여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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