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나기

[부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부천소방서(서장 강신광)는 추석연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 대상으로 안전 경쟁력 강화를 위한 1:1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연휴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모이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강신광 서장 등 각 관할 119안전센터장이 현지 방문하여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각 대상별 관계자 안전교육 및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 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부천소방서는 지난 27일 상동 소재 판매시설인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29일에는 롯데백화점을 방문 소방안관계자와 함께 전관리 실태점검 및 지도, 화재 등 재난 시 고객 피난대피 유도방법 등 자체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대피로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강신광 서장은 “이번 컨설팅의 목표는 탑-다운(TOP-DOWN)방식으로 안전관리시스템 전반에 의사결정권이 있는 부서장을 만나 1:1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안전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며 “추석 연휴기간에도 안전에 대한 공백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부천소방서는 지난 8월14일부터 추석연휴를 대비해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 소방시설 전원차단, 비상구 폐쇄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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