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스티브유(한국명 유승준)이 훌쩍 큰 쌍둥이 딸과 외출했다.

25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ife is too short. I have no time to waste. #noregrets"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준이 딸을 안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벌써 네 아이를 둔 아버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저도로 유승준은 초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달 11일 대법원은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유승준의 한국 입국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를 반대하는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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