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랩뮤지컬"쏘왓"에서 벤들라 역할을 맡은 배우 문채영은 출연진에서 가장 막내인 배우 황성재와 10년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환상의 호흡을 맞추어 탄탄한 연기력과,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매력적인 외모로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문채영은 "공연중간에 성재와 키스신이 있는데 누나로서 괜히 미안하지만, 상큼하고 풋풋한 케미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니 서로가 행복하지 않을까라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고려대 언론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남겨둔 채 휴학을 한 문채영은 후반기에 영화 소리꾼, 공중파 드라마 출연에 집중한 후 내년 연말에 복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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