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누려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상가 분양에 있어 역세권 상가는 언제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역세권 상가는 비(非) 역세권 상가보다 높은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고 교통 및 접근성도 편리해 임차인들에게도 인기가 뜨겁다.

또 역세권 상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인구와 다채로운 업종의 매장들이 상권을 형성하기 때문에 공실우려가 적다. 임대료와 보증금이 높게 형성돼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역세권 상가는 탄탄한 유동인구가 확보돼 불황기에도 투자 문의가 꾸준하다”며 “이를 토대로 역세권 상가는 높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실패 없는 투자처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춰 향후 높은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디에스종합건설이 오는 9월 선보이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들어서며,지상 1~2층, 연면적 1만5,248.6977㎡ 규모로 조성된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센트로’ 단지내 상가는 루원시티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선점했다. 특히,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권이며, 여기에 서울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오는 2027년 들어설 예정으로 더블역세권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 외에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 사업지 옆에 있는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외부로부터의 인구 유입도 수월하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층별 각기 다른 컨셉의 설계를 적용했다. 상가 1층은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높은 가시성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층 박스형 상가와는 달리 대로변에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고객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설계돼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집객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2층은 개방성과 공간활용도를 높힌 테라스형 상가로 들어선다. 테라스 상가의 경우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고 점포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실사용 면적이 넓어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야외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도 좋다. 

이 밖에 상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계되며, 편리한 동선 확보는 물론 쾌적한 주차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고정 수요도 탄탄하다. 상가가 들어서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는 총 1,179가구의 대단지로, 많은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품고있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오픈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에서는 사업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분양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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