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영

최근 몇 년 사이에 사회 질서가 과거와는 다른 속도로 바뀌고 미래에 대한 예측에 커다란 변화가 발생하여 기업 경영에 많은 차질이 예상된다.

최근 변화한 가장 큰 사회 질서는 국민의 지적 수준이 높아져 기업 경영을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운용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으며, 시대적 issue인 사회적 기업을 해야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 시대에는 기업이 공장을 가동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제품을 생산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만으로는 국민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기 어려우며, 국민이 인정하는 다른 무엇으로 공감과 감성을 이끌어야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다.

즉 품질과 기술은 기본이며, 국민적 지지와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기업의 이념과 철학이 제대로 국민에게 전달되고 실행되어야 한다.
  
이 시대에 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 영속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면, 기업을 일으킨 창업자의 이념과 정신을 시대에 맞게 정립하여 국민이 알도록 하고, 이를 통하여 기업이 자생적으로 팽창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고정관념과 상식에서 벗어나 지혜를 갖춘 인재인 선각자인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시대에 맞는 경영을 해야 한다. 이는 과학 기술이 상품에 녹아나 고객이 마주하는 상품이 그물망 형태의 매트릭스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즉 식품이라면 그 식품에 다른 식품이 융합하고 거기에 문화와 전통, 건강 의학 및 과학이 융복합화 하면서 완벽한 식품을 구현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적 기업이라 하면 국민이 필요한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서는 연구소를 만들어 기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면서 그 기업에 필요한 연구와 핵심인재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국민에게 명분을 얻고 기업이 추구하는 실리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연구소에서는 연구개발로 특허를 취득하고 기술료(로열티)를 해외에서 받아 영구적으로 이윤을 만들어 내도록 하며,  식품기업 연구소도 식품만 연구하는 것에서 벗어나 엔터-비지니스를 포함한 문화 연구소가 되어야 미래사회를 대비하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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