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배우 윤상현(41)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와 결혼을 전제로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에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관계자는 "연기와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해 온 두 사람이라 얘기가 잘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혼기가 찬 만큼 측근에게도 알리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같은 사실에 윤상현이 최근 진행된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여자친구의 직업으로 작가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이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 윤상현 편은 오는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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