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특별기획전, 2일부터4일까지 도청 로비에서 직거래 장터도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 낙안배 이곡 정보화마을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추석맞이 특산품 판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특판 행사에서는 황금배, 신고배, 매실 찰보리영양떡과 지역 특산물을 평상시 가격보다 10% 정도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택배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전라남도청과 합동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도청 윤선도 홀(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열리며, 인빌 쇼핑몰에서도 동시에 특판행사가 진행된다.

특산품 주문은 순천시 낙안 정보화마을과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특판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정보화마을 농가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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