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일,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예수사랑의집'(시설장 정연창)을 방문해 입소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주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읍·면·동 별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1,000가구에 위로금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기탁한 쌀(10kg) 250포를 소외계층 23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편견과 차별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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