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대웅제약은 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현장면접 부스를 마련하고 사전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면접을 진행한 지원자 중 우수한 인재들은 향후 상시 채용에서 서류 전형을 면제받는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현장 면접 외에도 대웅제약은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별도로 마련된 채용특강관에서 회사에 때한 전반적인 소개와 직무, 복지 등의 상세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에 근무중인 직원들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도 있어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함보름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이나 이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당사와 잘 맞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재를 적극 확보하고자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외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채용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직원들의 자율성을 강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기 리프레시 휴가, 사내 어린이집, 스마트 오피스 등 유연한 복지제도와 열린 근무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보다 우선’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 CDP(경력개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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