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강진=내외뉴스통신] 고일석 기자= 전남 강진군은 추석 연휴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은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계로 운영되며 의원 2개소, 약국 6개소가 일자별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된 날짜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자체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당직 병·의원과 약국 안내 및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유지 등을 점검하며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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