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故 김광석을 추억하는 '2019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2차 예선이 오는 6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총 262팀이 참가 신청을 하였고, 2차 예선에서는 1차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20팀이 본선 진출 10자리를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 실력을 선보인다

당일 2차 예선 사회는  방송인 이상미 씨가 맡을 예정이며, 본선은  오는 21일 오후 신천둔치(대봉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 원, 최우수 300만 원, 우수 200만 원, 장려 2팀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는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설, 고(故) 김광석의 출생지 대구에서 그를 기리기 위해 중구청이 매년 개최하는 경연대회로  올해는 초대가수 백지영, 데이브레이크, 박창근의 화려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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