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욕실 DIY 전문기업 바스템은 최근 롯데백화점과 계약을 완료하고 일산점에서 첫번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바스템 제품은 모던하우스, 버터매장 등에도 입점이 되었지만, 백화점에서는 처음 선보이게 된다.

 

이에 바스템 마케팅실 윤수림 팀장은 "물량확보 등의 문제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으며, 9월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그동안 온라인, SNS에서 인기있었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욕실 전문기업으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고도 덧붙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일산점 신관 지하2층에 마련되며, 디클린 멀티필터샤워기, 씽크대 필터샤워기,물때가 끼지 않는 샤워호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리워터 시리즈와 함께 신제품 샤워호스 4종을 처음 선보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김세영 대표는 "품질에 대한 노력과 브랜딩에 대한 철학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맺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용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우리의 젊음을 투자하는데 있어 주저하지 않을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바스템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는 일산점을 시작으로 점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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