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실시간 검색어에 '언론 검찰 광기' '생기부 불법유출' 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단체 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을 비롯해 '트위터' 이용자들은 자유게시판을 통한 단체 행동을 통해 '언론 검찰 광기' '생기부 불법유출'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들들은 조 후보자에 대해 '법대로임명' '보고싶다청문회' '한국언론사망' '가짜뉴스아웃' '정치검찰아웃' '검찰 쿠데타' '보고있다 정치검찰' '근조 한국언론' 등 단체 행동을 통해 지지의 목소리와 검찰과 언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앞서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진 후 누리꾼들은 검찰에 대해 거센 성토의 목소리를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2일과 3일에 걸쳐 조 후보자의 기자회견 직후 누리꾼들은 '한국 기자 질문 수준'이라는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로 급상승 시키며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 누리꾼들은 조 후보자의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드러내며 실시간 검색어에 키워드를 올리며 단체 행동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클리앙'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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