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부천원미경찰서(서장 손장목)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평소보다 강화된‘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특별치안활동’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짧아진 연휴기간으로 인한 교통혼잡 및 빈집털이 등 각종 사건ㆍ사고에 대비하게 된다.

특히 방범시설이 취약한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강화와 함께 현금다액업소 방범진단ㆍ가정폭력 우려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 등 범죄예방 활동에 집중할 계획으로 연휴기간 동안 경찰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손장목 경찰서장은“이번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587517@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74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