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추석을 맞이하여 건설공제조합 대구지점(지점장 박성호)과 함께 취약계층 결연조손가정에 희망드림 프로젝트 물품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금번에는 건설공제조합 지원 물품과 더불어 조합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추석명절 선물을 별도로 마련했으며, 김수현 부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전달과 더불어 정서적지원 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과 대한적십자사는 2011년 1월부터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해 2018년까지 총 5억원의 기부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조손가정 결연활동, 빵⋅국수나눔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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