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양양군 설악관광특구 낙산지역 콘도 일반분양과 재건축이 활성화되고 있다.

프리미엄 리조트 건설분양 업체인 신원리조트와 함께 재건축을 진행하는 부동산컨설팅 및 투자 전문기업인 더블유프라임(대표 조재원)은 낙산 재건축 보상을 위한 조합원 동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낙산 지역은 설악관광특구로 바다와 산이 인접해 오래전부터 관광지로 인기 있는 지역이었으며 강원도 양양군이 낙산 지역에 추진했던 활성화 계획이 2006년부터 제기된 각종 소송으로 답보상태였으나 지난 7월 대법원에서 기존 민간사업자의 '상고 기각판결'로 종결됨에 따라 이번 추가 개발 검토와 함께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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