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지난 4일,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유통기업 ㈜프리마인(대표 이영환)은 지인 기반 온라인 모바일광고 플랫폼을 개발한 나르고㈜(대표 전용신)와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로 관련 시장 선점에 나섰다.

협약을 맺은 이영환 프리마인 대표와 나르고 전용신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허법원, 특허청 및 KAIST가 협력하여 개설한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과정에서 만난 KAIST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마인은 100세 시대를 넘어, 전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비전을 담아 건강발효음료 제품인 ‘슬립토와 비토스’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식품과 뷰티케어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동시에 전문 유통회사로 확장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빠른 기세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프리마인은 ‘이화수’ 전통육개장, ‘소담애’ 족발보쌈집, ‘어명이요’ 명태조림전문점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로 지난해 매출액 300억원, 전국 220여개 가맹점을 갖고 있는 100년 한식 브랜드를 꿈꾸는 (주)에브릿(대표이사 정은수)의 자회사로 역량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나르고’앱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지인 전화번호를 이용해 정보나 콘텐츠를 전달하거나, 안부문자만 보내도 리워드(reward)를 주는 3건의 특허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모바일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상호 협력 ▲기업의 경영노하우 상호 교환 및 공조, ▲제품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프리마인은 온라인 모바일광고 플랫폼 ‘나르고’와의 시스템 제휴 및 공동마케팅을 진행키로 협의함으로써, 자사 건강발효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널리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영환 (주)프리마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르고’라는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광고 플랫폼을 이용하여, 프리마인의 우수한 제품들을 더 많은분들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리마인은 최근 ㈜서울제약과 총판계약을 통해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세계최초 ‘콜라겐 필름 CH.V’의 국내외 총판 계약 체결하면서, 이너뷰티 시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크게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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