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소외계층에 백미 10kg 100포 전달

[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목포시 관내 소외계층에게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 5일 기증된 쌀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전남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모아 행복나눔 기금을 조성했다. 하여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기탁했다.

농협중앙회전남지역본부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 기탁한 백미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인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명절 나눔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jwd8746@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49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