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2003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한국 패션 주얼리 산업의 브랜드 파워 16년 연속 1위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오드블랑’과 MOU체결을 진행했다. 체결 협약식의 모습은 JTBC 방송 프로그램인 ‘체인지’에서도 방영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드블랑은 벤처기업으로 아이의 발 도장과 지문을 활용해 커스터마이징 주얼리를 디자인하고 판매한다. 미니골드는 커스터마이징(개인맟춤)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동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세운 것이다. 더불어 벤처기업과 손을 잡음으로써 동종업계의 바람직한 상생을 보여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미니골드x오드블랑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오는 9월 미니골드 온라인몰 쇼핑몰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일반적인 미아방지목걸이, 커플목걸이가 아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우리 아이의 발 도장, 연인의 지문, 나의 좌우명을 새길 수 있는 목걸이가 출시된다. 독특한 디자인과 의미 각인으로 많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니골드에서는 현재 REVIEW QUEEN EVENT를 진행 중이다. 상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기만 해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매월 베스트 리뷰퀸을 선정해 포인트를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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