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도는 8일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시·군 합동 위생 점검 결과, 위반업체 3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21∼28일 6일간 6개반 18명으로 편성한 합동점검반이 인근 시·군과 교차 실시했다.

적발된 업소는 △생산작업일지 및 원료수불부 미작성 등 9곳 △유통기한 경과 원재료 보관 1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2곳 △건강진단 미실시 12곳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5곳 △표시기준 위반 2곳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미필 1곳 등이다.

도는 위반업소에 대해서 영업정지, 과태료, 품목제조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ki005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85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