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장소 및 방향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포럼코리아(회장 김명훈)는 지난 7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2019년 3분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럼코리아 정기총회 장소 및 방향 등에 대한 논의와 신임 사무처 인원 인사와 기타 토의시간을 가졌다.

김명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임원모임에 전국 각지에서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포럼코리아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여기 모이신 분들이 다들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홍경표 사무총장은 "정관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고, 오늘 신임 사무처 인원들과 노력해서 정기총회 준비에 만반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럼코리아는 기업, 채용, 취업 및 HR(인사)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정보와 지식 공유를 하는 비영리 전문 포럼이다. 최근에는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실효성',  '주52시간 근무제' 등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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