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6일 평화발레오(회장 김상태)와 함께 대구지사 별관에서 ‘한가위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봉사를 전개했다.

추석을 맞이해 소외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평화발레오 임남규 차장 외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적십자봉사회(대구시협의회장 백인계) 봉사원 60여명과 함께 송편 1,000Kg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송편 1,000Kg은 대구지역의 소외이웃 900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평화발레오는 지난 2012년 적십자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매년 무료급식, 제빵봉사, 김장,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전개하고 있으며,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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