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코리아탑셰프는 오는 9월26일~9월30일(3박5일) 베트남 하노이 외식,식품 창업 및 시장조사 투어 프로그램인‘베트남창업원정대’참가자를 모집중이다고 전했다.

올해 제1회로 진행되는 베트남창업원정대는 코리아탑셰프와 베트남 현지파트너 투자기업인 YSL그룹(이공명 회장)의 주관아래 베트남 현지 투자컨설팅 기업인‘VK컨설팅(대표 Nguyen Quoc Khanh)과 하노이 교민잡지 ‘라이프플라자’의 지원과 협조로 향후 베트남에 식품, 외식사업에 진출하거나 식당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와 외식업 식품업체 종사자, 프랜차이즈업체 임직원을 위한 시장조사 및 현장체험 교육행사로 이상정 대한민국조리명장과 김동현 창업디렉터가 멘토강사 참여하며, 하노이 현지 라벨르비에 호텔과 이너스호텔하노이가 후원한다.

주요 행사일정은 로컬 프랜차이즈기업 및 현지 성공매장 탐방, 한인타운 및 주요 신도시 개발상권 조사 그리고 현지 외식업체 ,식품기업과의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며, 원정대 참가자 및 현지 베트남 하노이 외식업, 한식당 종사자분들 위한 이상정 대한민국명장의 메뉴개발 교육, 김동현 외식창업디렉터의 성공매장 운영컨설팅,그리고 로컬창업부동산컨설팅사 VK컨설팅 대표의 맞춤형 코칭도 진행한다.

또한, 베트남창업원정대에 참가한 대원은 현지 하노이 교육수료후에도 매회 기수별로 베트남 로컬 컨설턴트와 국내 강사멘토의 지속적인 코칭과 자문, 베트남교육세미나 친목활동도 지원받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코리아탑셰프의 해외사업부문 김영훈대표는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월 하노이 창업투어 이외에도 호치민, 다낭등 베트남 주요도시 창업투어 행사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창업원정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현지 하노이에 동남아지사를 설립하여 다양한 탑셰프와 외식전문가를 초빙해 현지 타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식당과 외식업에 종사하는 교민분들을 위한 외식창업운영 교육행사와 국내 농수산식품 및 중소식품기업들과 협업하여 동남아 수출과 현지 유통사업 진출에 도움이 되고싶다"라고 전했다.

현재 베트남창업원정대는 프랜차이즈기업 해리코리아, 식품기업 한울김치 등 주요 외식 식품기업이 행사 참가를 알려왔고, 베트남에 외식사업과 하노이 식당창업을 계획하는 일반인들과 예비 청년창업가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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