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추석 당일인 13일(금)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정기휴장 한다고 밝혔다.

출렁다리를 제외한 축구장, 족구장, 등산로, 하늘 바람길 등은 이용이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소금산 출렁다리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가급적 정기 휴장일인 추석 당일은 피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의 9월 정기 휴장일은 지난 첫째 주 월요일(9월 2일)을 포함해 추석 당일(9월 13일)과 셋째 주 월요일(9월 16일)이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11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