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금) 학정동 소재 의료법인 두리의료재단 아리채요양병원(이사장 전신규)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 25개를 기증받았다.

전신규 이사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 “우리 동 주민을 위해 마음을 써 주신 아리채요양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료법인 두리의료재단 아리채요양병원은 국우동 및 읍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착한병원으로 가입하여 매월 정기적인 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nhs@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