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만우)는 9일 대구강북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기능별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생활 주변의 사기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 불안을 감소시킬 각 기능별 예방 및 근절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최 되었으며, 서민을 "불안 · 불신 · 불행" 하게 하는 "서민 3불" 사기범죄(피싱사기 · 생활사기 · 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대구강북경찰서 경찰관계자는 생활 주변에서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주요 사기범죄에 대해 3개월(’19. 9월∼11월)간 집중단속 및 홍보와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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