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9일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를 입은 예산군 신안면 일대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충남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300여명은 바닥에서 썩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사과를 모으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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