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조기 2대와 현금 일천만원 중증장애 아동시설 인제요양원에 전달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인터불고 그룹 회장 박홍철은 지난 9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중증장애 아동시설인 인제요양원에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현금 1천만원과 대형건조기 2대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터불고그룹 박홍철 회장, 중증장애 아동시설 인제요양원 박선학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동등한 삶의 질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불고 그룹은 창업주 권영호 회장께서 1986년 6월부터 어려운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동영장학재단을 현재는 박홍철 회장이 이어받아 지역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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