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미란다 커가 만삭의 D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작업한 미란다 커의 화보다. 미란다 커는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만삭 화보임에도 미란다 커의 미모에는 변함이 없다. 여전히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다양한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D라인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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