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수)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원주역 일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 홍보의 날’을 운영한다.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관광해설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의 이미지를 더 깊게 심어주기 위한 행사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원주시의 역사 및 관광지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굴렁쇠 굴리기', '한지 제기 만들어 차기', '떡 만들어 먹기' 등에 참여한 시민과 귀성객들에게는 원주시의 대표적 특산물인 ‘원주쌀 토토미’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코레일이 주최하는 ‘2019년 추석 명절 행사’와 함께 진행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 코레일 추석 명절 행사는 코레일 서포터즈와 원주관리역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 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귀성고객 환영·환송 인사, 다과 대접, 전통놀이 등을 통해 원주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원주의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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