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경찰서(서장 강순보) 설성지구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군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방범활동은 관내 금융기관 16개소, 금은방 5개, 편의점 15개소, 주유소 25개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를 중심으로 범죄 취약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CCTV 작동확인 등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음성하나로마트 및 음성버스터미널 일대 번화가 중심으로 빈집털이 및 상가 절도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더불어 과수원 등 농촌지역 농작물 절도 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김주원 설성지구대장은 “음성 군민이 마음 놓고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명절 기간 중 순찰 등 치안 활동을 강화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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