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기록에 따르면 조선시대 태종17년부터 사주로 혼인을 한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사주, 운세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한 포털 사이트에 일주일에 한번은 ‘오늘의 운세’ 실시간 검색어에 등록 될 정도이고 그 이전에는 운세를 보기위해 신문을 구입 할 만큼 사주, 운세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로 인해 사주, 운세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이런 사이트들은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로만 해석되며 저장되어있던 풀이를 기반으로 평균적인 결과만 알려준다.

또한 과연 누가 사주 풀이를 하는지 프로필도 명확하지 않아 신뢰성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Consel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 대중의 관심을 끌고있다.

국가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사)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강미화 부회장은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Consel 궁합 매칭 플랫폼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강 부회장은 “과거에는 직접 철학원을 방문하여 사주, 궁합, 운세, 관상 등 상담 진행을 했지만 현제는 발전된 기술과 스마트폰 활용으로 Consel 플랫폼을 이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웹 기술과 앱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nsel 궁합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인 강미화 대표는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 부회장 및 국제역학대회 국제총장으로 지난 20년간 역학관련 상담 및 협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앞서가는 역학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현제 실력있는 플랫폼 개발자, 마케팅 전문가 등과 함께 오는 12월 Consel 궁합 매칭 플랫폼 OPEN 준비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들 또한 Consel 궁합 매칭 플랫폼 서비스 시작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추세다.

 

teen21@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84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