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주부창업인 지원 및 지역경기 활성화 기여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한전밀양지사(지사장 김화섭)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께
밀양지역내 소상공인·주부창업인 지원을 위한 밀아클 추석장터를 지난 9일 한국전력 밀양지사 사옥마당에서 개장했다. 

이 날 장터는 밀양아지매들로 구성된 밀아클 회원들이 직접 만들고 가공한 수공예품, 먹거리와 지역 특산물들을 판매하고 아나바다 중고장터도 운영됐다.
   
한전밀양지사는 소상공인, 주부창업인, 경력단절 여성을 육성 및 지원하고 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터 제공을 하게 되었으며, 장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경품과 경매진행, 음악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게 진행 됐다.

또한 이날 장터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밀양시 보건소와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된 ‘밀양사랑 상품권’ 홍보행사도 진행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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