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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신안교육지원청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강풍피해를 입은 신안군 흑산면 소재 학교들을 방문해 피해상황 파악 및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10일 김재흥 신안교육장은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이 직접 강타한 도서지역 학교의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를 최우선으로 추진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주말 내내 태풍 ‘링링’ 피해 예방 및 상황 파악을 위해 재난대책비상반을 운영해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였다.

또 9일에는 각급학교장과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재난 피해 현황과 복구 대책 및 학교 정상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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