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박상훈이 JTBC 월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이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박상훈이 극중 배우 장유상이 맡은 ‘강’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강은 개똥(공승연)의 오라비이자 세상에 더없이 착한 남자. 개똥이를 지키기 위해 추노꾼들로부터 도망치다가 머리를 다쳐 7살 지능을 가지게 된 인물이다.

어린 강은 섬세한 감정신으로 열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월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오는 1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vampiro12x2@naver.comode=modify&idxno=31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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