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교육지원청은 1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삼신복지재단과 밀알의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에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 위로와 위문품을 전달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바지하기 위해 방문하며 시설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등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학중 교육장은 “부여교육가족으로써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면서“명절을 맞아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여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우리지역의 소외된 교육가족과 교류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shj701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11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