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안부·교육부 등 교부세 105억원 확보
“지역현안 해결·재난안전관리 청신호”

[진도=내외뉴스통신] 박영준 기자=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의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0일 운영일 의원에 따르면 지역별 사업으로는 해남군 18억원으로 ▲해남군 보훈회관 신축 5억,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 ▲화원면 화봉리 제방 보수보강 3억원드이며 완도군은 16억원으로 ▲완도읍 LPG배관망 구축 6억, ▲보길면 다목적로드선착장 신설 6억, ▲노화읍 포전리 호안 정비사업 4억원 등이고 진도군은 20억원으로 ▲도리산 전망대 설치 및 세방낙조 데크 보수보강 5억, ▲조도면 옥도 연도교 설치에 15억원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3개군과 함께 행안부에 지역 현안 해결의 시급성과 재난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였고, 최종 5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 문제들도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13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포함해 올해 10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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